'삼총사' 유인영, 승마 중 '카리스마-장난기' 반전 매력 '폭소'
기사입력 : 2014.09.15 오후 1:37
'삼총사' 유인영 승마 반전매력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삼총사' 유인영 승마 반전매력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삼총사' 유인영의 승마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nlfdpsxj)에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붉은색과 검정이 섞여 강렬함을 더하는 의상으로 입은 유인영이 말 위에서 편하게 촬영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인 미령 특유의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담긴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팔을 벌린 채 눈을 감고 자연을 만끽하는 듯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객 노수(박성민 분)과 함께 촬영할 장소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모습과 높은 말 위에서 편하게 안정적으로 앉아 있는 유인영의 모습은 프로다운 면모까지 느끼게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미령과 소현세자(이진욱 분)의 미스테리한 과거와 함께 강빈과의 삼각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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