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엄마 전화 한통에 눈물 펑펑? '명랑소녀 軍 수난기'
기사입력 : 2014.09.06 오전 11:43
'진짜사나이' 혜리 폭풍눈물 / 사진 : MBC 제공

'진짜사나이' 혜리 폭풍눈물 / 사진 : MBC 제공


'진짜사나이' 혜리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7일(내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깜찍한 애교로 전국민 호감녀에 등극한 명랑소녀 막내 혜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다.


'진짜사나이'에서 막내 후보생인 혜리는 육군 훈련소에서 늘 씩씩한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이렇듯 명랑했던 혜리가 막간의 틈을 이용해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혜리는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펑펑 울며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싶어. 어떡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혜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부사관 학교의 혹독한 훈련과 초강력 소대장의 등장에 멘붕을 겪으며 식욕상실과 함께 밥을 먹다가, 훈련을 받다가도 눈물을 흘리는 등 수도꼭지 혜리의 수난시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명랑소녀 혜리의 수난시대는 7일(내일) 저녁 6시 30분 MBC '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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