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심쿵유발 아련눈빛 4종세트 '두근'
기사입력 : 2014.09.02 오전 9:27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아련눈빛 4종세트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아련눈빛 4종세트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이 아련 눈빛으로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메라를 응시하며 애틋한 눈빛을 발산,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가 하면, 차에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어딘가를 쳐다보며 옅은 미소를 띈 모습에서는 보호본능 일으키는 가 하면, 창 밖을 쓸쓸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감성적인 남성미까지 느끼게 하는 등 여심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이한은 저렇게 아련한 눈빛마저도 섹시하네", "푼수같던 까도남이 저런 여린표정을 지을 줄 이야! 볼수록 빠져드네~", "진이한의 아련한 표정들 때문에 내 마음이 심쿵, 보호본능 자극 대박~", "진이한 콧대가 예술이네~! 봐도 봐도 잘생겼어. 유인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유인나)와 해영(진이한)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로,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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