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꽃뭉치 5인방? 신세경과 아이들의 '빛나는 존재감'
기사입력 : 2014.08.30 오전 10:06
'아이언맨' 신세경과 아이들 공개 / 사진 : ESTEEM,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모마엔터테인먼트, CJE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언맨' 신세경과 아이들 공개 / 사진 : ESTEEM,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모마엔터테인먼트, CJE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언맨' 꽃뭉치(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이 여심 사냥을 예고했다.


30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연, 연출 김용수-김종연) 제작진은 신예 선웅, 김재영, 김다빈, 김진태, 이승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이들은 손세동(신세경)과 같은 게임 회사에 다니는 배고픈 게임개발자로 분해 항상 사건사고를 몰고 다닌다.


특히, '신세경과 아이들'을 결성할 이들 '꽃뭉치 5인방'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철딱서니 없는 매력으로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예정으로, 이들을 엄마처럼 챙겨주는 신세경과의 호흡 역시 기대포인트 중 하나다.


'꽃뭉치 5인방'은 모델, 영화, 드라마계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어 등장만으로 확실한 눈 호강 역할은 보장된 상태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 속 누나미소를 자아낼 다섯 남자의 완벽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아이언맨' 관계자는 "꽃미남 5인방은 그동안 다방면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온 떠오르는 신예들이다. 그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이들의 존재감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신세경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을 꽃미남 5명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꽃뭉치 5인방'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이언맨'은 첫사랑에 대한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남자 주홍빈(이동욱)과 따뜻한 마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손세동이 만나 그려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한편, KBS 2TV '아이언맨'은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오는 9월 10일 첫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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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이언맨 , 선웅 , 김재영 , 김다빈 , 김진태 , 이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