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끝없는사랑' 첫 등장…재벌가 딸 맞아? 소탈한 모습
기사입력 : 2014.08.23 오전 10:31
'끝없는사랑' 은정 첫 등장 /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끝없는사랑' 은정 첫 등장 /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끝없는 사랑'에 은정이 첫 등장한다.


23일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현숙, 연출 이현직)에서 은정은 태초애 역을 맡아 대기업 회장의 딸로서 정치, 경제, 예술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업가로 등장한다.


특히, 태초애(은정)는 김태경(김준)과 인연을 맺으며 '끝없는 사랑'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은정은 "이렇게 좋은 드라마에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은정은 태초애로 변한 모습으로 극 중 재력가 캐릭터와는 상반된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은정이 첫 등장하는 SBS '끝없는 사랑'은 23일(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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