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용화 정해인 여심 사냥 / 사진: FNC 제공
'삼총사' 정용화와 정해인이 여심 사냥을 예고했다.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박달향 역을 맡은 정용화와 안민서 역의 정해인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사극 분장임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원작 '삼총사' 속 달타냥, 박달향을 연기하는 정용화와 아라미스, 안민서 역의 정해인은 전혀 다른 복장만큼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여심을 공략한다. 정용화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열혈 무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면, 정해인은 승려 출신다운 정적이고 진지한 '꽃무사'로 분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정해인, 훈훈한 투샷", "정용화-정해인, 남남 케미 기대", "삼총사 D-3, 비주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8월 17일(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