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런닝맨 단독게스트 / 사진: 런닝맨 제공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의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10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08회에서는 '2014 한류스타 특집 레이스'가 펼쳐진다. 단독 게스트 수지는 기상천외한 게임들을 수행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전망이다.
수지는 오프닝부터 한류대표 여신의 면모를 입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이 시원하게 파진 순백의 화이트 홀터넥 원피스를 입은 수지가 핑크색 대형 하트 모형 아래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런닝맨' 멤버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을 받았던 것.
지석진과 하하는 보자마자 "수지야"를 외치며 두 팔을 앞으로 뻗은 채 정신없이 뛰어나가는 모습으로 주위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수지는 "한류 대표 여신다운 모습 한번 부탁드려요!"라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도도하게 긴 머리를 살짝 뒤로 넘기는 센스 만점 포즈를 지어내 보는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이후 수지는 레드컬러 알로하셔츠로 갈아입고 현장에 등장해 오프닝 때와는 180도 다른 상큼 발랄한 모습을 과시했다. 32도를 넘나드는 맹렬한 폭염 속에서 촬영이 이어졌지만 수지의 러블리 리액션과 두려움 없는 종횡무진 맹활약에 스태프들의 무한 찬탄이 쏟아졌다는 귀띔.
특히 수지는 '내가 너의 파파라치' 미션에서 서로 찍고 찍히기를 반복하면서 여러 명이 아닌 단 한 명의 정면샷을 완벽하게 포착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에서 수지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가 하면, 자신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스레 숨죽인 채 상대편을 향한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초특급 첩보전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핸드프린팅 판을 찾아오는 미션 등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혼신의 투혼을 발휘했다. 미션을 사수하기 위해 격한 몸싸움도 주저하지 않는 것은 물론 쉴 새 없이 달리고 또 달려야하는 미션도 척척 완수해 우승의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런닝맨-2014 한류스타 레이스' 편은 8월 10일(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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