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한혜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체계약을 체결했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한혜진과 최근 전속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무엑터스와 한혜진은 6년 째 인연을 맺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함께 해오며 신뢰를 쌓았다. 크고 작은 일을 함께 겪어온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크다. 앞으로 한혜진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배우로서, MC로서 참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