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유나의거리' 현장모습…이런 여배우 또 없다?
기사입력 : 2014.07.23 오전 9:40
'유나의 거리' 김옥빈 현장모습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나의 거리' 김옥빈 현장모습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옥빈의 '유나의 거리'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와 스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는 극중 주변 인물들을 꼼꼼히 챙기는 유나(김옥빈)의 모습과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스텝들을 챙기는 김옥빈의 모습이 100% 일치하는 싱크로율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엄마미소를 띄우게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극중에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친화력을 발휘, 오나라, 이희준, 이빛나, 그리고 강아지 만두까지,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옥빈은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에서 붙임성과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현장 분위기가 좋으니 드라마도 재미있게 나오는 것 같아요!", "나도 김옥빈이랑 친해지고 싶다", "유나도 좋고 김옥빈도 좋고~털털한 두 사람의 성격 내 스타일!",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는 유나의 거리! 한 회도 안 놓치고 본방사수 하는 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일 시청률 상승으로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방송가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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