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 사진 : 150entertainment 공식홈페이지, MBC '좋은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 공식홈페이지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채영이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스타뉴스는 유채영 지인의 말을 빌려 "유채영이 21일 무척 힘든 상황을 맞았다. 그 순간들을 본인이 잘 이겨냈고, 지금은 안정된 상태다. 현재 유채영의 곁은 남편과 가족들이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되며 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항상 유쾌하던 분이라 빨리 쾌차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얼른 자리 털고 일어나세요!", "유채영 위암 말기, 라디오 DJ로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 위암 말기 상황 속에서도 방송에 대한 남다른 의지로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했지만, 지난 18일 병세가 악화되면서 라디오에서도 전격 하차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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