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안재현, 모델포스 풍기는 제복 스틸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너포위' 안재현의 화보 같은 자태의 제복 스틸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안재현의 제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제복을 입고 비를 맞고 있는 모습과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에서도 화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와 사진들로 '너포위' 결말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을 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안재현의 사진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은 어떤 장면에서 찍힌 사진인지 촉을 곤두세우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하지만 배경이 드러나지 않은 채 얼굴이 타이트하게 잡혀있는 사진이라 내용 추측이 어려운 상황.
누리꾼들은 "안재현 뭘 입어도 화보 같네", "태일이 혼자 비는 왜 맞고 있을까?", "툭 치면 울 것 같은 표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개된 장면에 대해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6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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