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30억 재벌설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 높다" 진실은?
기사입력 : 2014.06.27 오후 12:02
조세호 / 사진: SBS '룸메이트' 제공

조세호 / 사진: SBS '룸메이트' 제공


조세호가 30억 재벌설에 대한 진상을 밝혔다.


오는 2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부모가 '룸메이트' 하우스를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조세호 아버지는 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하지만 개그맨 아들을 둔 아버지답게 뛰어난 콩글리쉬로 박봄에게 덕담을 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조시호 부모에게 '30억 재벌설'에 관한 질문을 던졌고, 조세호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며 의문점에 대해 밝혔다.


조세호 30억 재벌설에 누리꾼들은 "조세호 그래도 잘 사니까 저런 여유발언", "룸메이트 조세호 대박이네", "조세호 부모까지 등장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 재벌설에 대해 밝혀지는 '룸메이트'는 29일(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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