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좁은 벽장 속 거친 스킨십 '썸&쌈'
기사입력 : 2014.06.23 오후 3:19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좁은 벽장 속 거친 스킨십 '썸&쌈'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좁은 벽장 속 거친 스킨십 '썸&쌈'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지현우와 정은지의 밀착 스킨십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23일) 밤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복 오선형-강윤경, 연출 이재상-이은진) 제작진은 장준현(지현우)과 최춘희(정은지)가 좁은 벽장 안에 갇혀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벽장 안에 몸을 숨긴 채 서로를 어색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채를 잡아 뜯고 불꽃 따귀마저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촬영에서도 지현우와 정은지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서로의 머리를 잡고 옥신각신하는 찰진 연기를 펼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촬영을 거듭할 수록 지현우와 정은지의 호흡이 더욱 쫄깃해지며 캐릭터의 매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 로맨틱하면서도 유쾌 발랄한 두 사람의 은밀한 해프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와 정은지의 뜨거운 스킨십 모습이 담긴 '트로트의 연인' 1회는 오늘(23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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