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먹방 자매 탄생 / 사진: 온스타일 제공

'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먹방 자매로 등극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연예계 소문난 스타가족이다. 두 사람은 스키니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엄격한 식단 조절과 체중관리를 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자유로운 먹방을 선사한다고.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2화에서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아이스크림 먹기 위해 집을 나선다. 둘이서 아이스크림 두 개와 빙수를 먹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가며 허기를 느낀 정자매는 냉장고를 뒤져 요리를 시작한다.

제시카는 '배고프다'는 동생을 위해 제시카표 '연어김치 볶음밥'을 만든다. 제시카는 깔끔한 플레이팅까지 완료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카&크리스탈 하우스에 첫 손님이 찾아온다.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과 티파니로 두 사람은 적막감이 흘렀던 제크 하우스에 커다란 활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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