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톰보이로 변신한 화보비하인드컷 / 사진: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세연이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30일 진세연 소속사 측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6월호 B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화보 촬영 당시 준비에 한창인 모습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커트머리로 변신했다.

또 헤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서 마치 소년의 느낌을 자아낸다. 진세연이 평소 즐겨 입지 않았던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와 심플한 재킷은 중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의 바쁜 촬영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화보 촬영에 성실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의 보이시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매되는 '싱글즈'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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