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긴 홍수현? 과거 아찔한 가슴골 노출 '아슬아슬'
기사입력 : 2014.05.26 오전 11:46
나나 홍수현 / 사진 : 더스타,조선일보일본어판DB

나나 홍수현 / 사진 : 더스타,조선일보일본어판DB


'룸메이트' 나나 홍수현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가 서강준에 호감을 표현했지만 서강준은 홍수현에 호감을 드러내 속상한 마음을 보였다.


이날 나나는 '룸메이트' 입주 전 호감을 느낀 멤버를 묻자 "처음에 강준이었다. 근데 강준이랑 민우 오빠 둘 다 이상형은 홍수현 언니라고 한다"고 답하며 "나는 내가 호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없으면 나도 그 사람을 깨끗이.."라고 말을 했다.


이어 "심지어 내 룸메이트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굳이 내가, 나는 나한테 잘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는 나나가 서강준과 박민우가 홍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은 뒤 그에게 전화한 것을 옆에서 들었기 때문.


이에 홍수현이 지난 2009년 레드카펫에 등장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홍수현은 깊이 파진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던 것.


나나 홍수현에 누리꾼들은 "나나 홍수현 여전히 묘하네", "나나 홍수현 둘다 매력이 다른 듯", "나나 홍수현, 모델 몸매랑 글래머러스 여배우의 선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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