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이동해-김재경, 비주얼 커플의 남다른 케미? '알콩달콩' / 사진 : CJ E&M 제공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이동해와 김재경이 남다른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16일 '신의 퀴즈4'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이동해와 김재경의 첫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신의 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법의관 사무소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이동해와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흰 가운을 걸치고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는 연구관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커플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의 퀴즈4'에서 이동해와 김재경은 각각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연구관으로 변신한다. 김재경은 섹시 걸그룹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을 지닌 실력파 연구원 '임태경' 역을 맡았으며, 이동해는 '한국의대' 출신으로 국가고시 후 바로 법의관 사무소에 입사한 신입 엘리트 '한시우'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한시우는 한 살 연상의 선배 연구관인 임태경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며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동해와 김재경의 커플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 OCN '신의 퀴즈4'는 오는 18일(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