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호란 / 사진 : 르페 화보,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캡처
백투마이페이스 호란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호란이 박명수와 함께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호란에게 성형수술 여부를 물었고 호란은 "(성형을) 했다. 21살때 쌍커풀을 집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이 프로그램 MC로 뽑았냐?"라고 말했고 호란은 "이렇게 또 커밍아웃을 하게 된다"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지난 2010년 호란이 모델로 활약한 언더웨어브랜드 르페(LEFEE)의 속옷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화보 속에서 호란은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과시했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에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호란도 수술했다니 그런데 너무 예쁨",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볼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목소리도 완전 매력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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