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AOA 민아 중학교 동창 / 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방송캡처
에이핑크 정은지와 AOA 민아가 중학교 동창인 사실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 특집으로 배우 이재용 김명국 차광수 윤용현을 비롯해 에이핑크 은지-보미, AOA 민아,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에이핑크 정은지-AOA 민아의 중학교 동창 인연.
이날 정은지는 AOA 민아에 대해 "학교 다닐 때부터 얼굴이 예쁜 걸로 유명했다"라며 칭찬했고 민아 역시 "정은지가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다 그런데 연기까지 잘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서로를 칭찬했다.
정은지는 앞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응답하라 1997'에서 완벽한 연기로 최고의 연기돌로 꼽혀왔으며 민아는 KBS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 아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 민아 동창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은지 민아 다닌 학교 도대체 어디임?", "정은지 민아 훈훈하네요", "정은지 민아 서로 칭찬 릴레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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