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37살 하정우, 35살 차현우 장가 갈 생각 안해…"
기사입력 : 2014.04.26 오전 9:52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언급 / 사진 : 더스타DB, 차현우 페이스북,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언급 / 사진 : 더스타DB, 차현우 페이스북,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차현우의 결혼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김용건이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건은 두 아들은 언제 결혼시킬거냐는 질문을 받자 "아들들이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갈 생각을 안 한다. 때가 됐으니까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며 걱정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나혼자산다 김용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나이가 차서 걱정되긴 하겠다", "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같은 아들들이면 걱정 안 해도될듯", "나혼자산다 김용건, 차현우 하정우 훈훈한 아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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