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시완 / 태원엔터 제공
임시완의 수트 자태가 공개됐다.
오늘 공개된 스틸 컷 속 임시완은 고급스러운 수트에 행커 치프와 넥타이로 ‘新재벌남’ 스타일을 완성했다.
임시완은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 최완규, 연출 : 유철용 최정규)에서 윤양하 역을 맡았다.
제작사 관계자는 “스스로 윤양하를 심도 있게 해석해냈고 연기하고 있다. 제작진 또한 놀라웠고 120% 만족하고 있다. 점점 ‘트라이앵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임시완이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올인’, ‘태양을 삼켜라’ 등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굵직한 작품을 함께 해온 최완규-유철용 콤비가 5년 만에 뭉친 작품.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