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최다니엘, 러블리 커플 셀카 / 사진: KBS2 '빅맨' 방송 캡처
'빅맨' 이다희와 최다니엘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다정샷이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와 최다니엘은 팔짱을 낀 다정한 포즈는 물론 서로 얼굴을 맞댄 사랑스런 모습으로 연인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아끼는 연인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장지환(김지혁 역)의 등장으로 이다희(소미라 역)가 갈등을 겪으며 세 사람은 쫄깃한 전개를 이어나간다고.
이다희는 "다니엘과는 작품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고 의견을 교류하자고 했다. 특히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해서 '다희야'라고 부를 만큼 가까워졌다. 앞으로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아지면서 더 편하게 호흡을 맞춰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이 어느 날 갑자기 눈떠보니 굴지의 재벌가 현성그룹의 장남 강지혁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4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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