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폐위된 바얀" 안타까운 심경 고백 '이대로 끝?'
기사입력 : 2014.04.15 오후 12:36
기황후 임주은 / 사진 : 임주은 트위터,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기황후 임주은 / 사진 : 임주은 트위터,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기황후 임주은이 안타까운 속내를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기황후'의 바얀후드(임주은)는 기승냥(하지원)을 몰아내가 위해 승냥이 황자를 죽이려 했다는 누명을 씌우려 했지만 염병수가 현장에 떨어뜨린 황후의 반지로 인해 악행이 드러나며 황후 자리에서 폐위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임주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배... 폐위된 바얀"이라는 글과 함께 폐위되어 나무 감옥에 갇힌 채 유배를 떠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해 애틋함을 보였다.


기황후 임주은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벌써 폐위라니 앞으로 어찌될지", "기황후 임주은 정말 독해보여서 깜짝 놀랐다", "기황후 임주은 연기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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