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윙크 버릇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의 예쁜 '윙크 버릇'이 포착됐다.
7일 공개된 사진에는 서강준이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풋풋함이 묻어나는 애교 가득한 윙크와 함께 사랑스러운 보조개, 새하얀 도자기 피부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서강준은 카메라 앞에서 윙크를 발산하는 예쁜 버릇이 있다. 데뷔작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 방송 당시 공개된 서강준의 '10초 윙크' 영상은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큰 이슈를 끌기도 했을 정도.
서강준 윙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불복때부터 눈 여겨 봤던 강준이 윙크", "누나 마음 녹이는 사랑스러운 버릇이다~ 역시 국민 연하남", "서강준 폭풍 애교! 귀엽다", "이런 버릇이라면 언제든 환영! '앙돌' 오늘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