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 화난 등근육 '왕의 등근육' 제대로 최선이네요!
기사입력 : 2014.04.06 오후 1:03
현빈 화난 등근육 / 사진 : KBS2 '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현빈 화난 등근육 / 사진 : KBS2 '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현빈 화난 등근육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의 출연 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현빈 화난 등근육.


현빈은 영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일명 화난 등 근육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시나리오에 '세밀한 등 근육'이라고 쓰여 있더라"라며 "'세밀함' 때문에 등 근육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운동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미소지었다.


현빈 화난 등근육에 제작발표회 당시 정재영은 "현빈 화난 등근육 보니 그런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 같다"라며 조정석 역시 현빈 화난 등근육에 "현빈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라고 극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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