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무결점 민낯 / 사진: 싸이더스HQ 트위터
배우 한은정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로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대본 인증샷을 통해 드러냈다.
3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대본 인증 완료. D-6! 오는 9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인증샷 올립니다~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은정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은정은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골든크로스' 첫 회 대본을 들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또한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극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신비로운 미소와 함께 무결점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여신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한은정은 신중하다 못해 그림자 같은 삶을 사는 '베일에 싸인 클럽 대표' 홍사라 역으로 등장, 모나리자 같이 늘 신비로운 미소를 머금으며 수 많은 풍문에도 휘둘리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뿐만 아니라, 격조 있는 섹시함으로 중무장하며 특유의 고혹미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오는 4월 9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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