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 '화려한 주례·사회 라인업'
기사입력 : 2014.04.01 오후 4:18
정겨운 결혼 / 사진 : 더스타DB

정겨운 결혼 / 사진 : 더스타DB


정겨운 결혼 소식이 화제다.


1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정겨운의 결혼이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웹디자인 관련 일에 종사하며 두 사람은 2011년 초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정겨운 결혼식의 주례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덕화가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를 예정이다.


정겨운은 SBS '신의 선물-14일'의 촬영을 마치는대로 4월 말부터 5월까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겨운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만우절 거짓말 아니겠지?", "정겨운 결혼 축하드려요", "정겨운 결혼, 그래서 신의 선물 범인이 누구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정겨운 , 신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