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꽃미소 퍼레이드 / 사진: 드라마하우스 제공
'달래 된, 장국' 이원근의 꽃미소가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현)에서 학교를 대표하는 얼짱에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아 유준수 역을 맡은 이원근은 첫 등장부터 꽃미모를 풍기며 지켜보던 누나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이원근은 첫 회부터 밝은 햇살을 조명 삼아 아이리쉬 휘슬을 부는 훈훈한 자태로 윤소희(장국 역)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2회에서는 이원근이 윤소희를 만나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짓는 등 보기만 해도 살살 녹는 마성의 눈웃음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와 조그마한 얼굴 그리고 여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적인 눈웃음까지 겸비한 이원근은 든든한 형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원근 눈웃음에 내 마음이 녹는 구나", "키도 크고 잘생기고 빠질 것이 하나 없네", "이원근의 눈웃음을 보는 윤소희가 너무너무 부럽다!", "이원근 귀요미! 너무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달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 3회는 29일(토) 밤 8시 4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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