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배지현 / 사진 : 배지현 트위터, 최희 트위터
배지현의 퇴사 후 모습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팬페스트'행사가 열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난 4일 퇴사한 후 새롭게 모습을 보인 배지현의 모습.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흰 원피스에 청순한 모습으로 진행자석에 올라 완벽한 진행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sports 채널에서 스포츠아나운서로써 행복했던 3년의 시간을 지난 2월 말로 정리하게 됐습니다"라고 퇴사 사실을 알렸던바 있다.
이에 원조 야구여신으로 꼽혔던 최희까지 새삼 화제를 모으며 눈길을 끄는 것.
배지현 미모에 누리꾼들은 "배지현 보니 최희가 그립구나! 둘다 퇴사후에도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 "배지현-최희 둘다 우열을 가릴수가 없지", "배지현 아쉬웠는데 오랜 만에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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