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카레이싱, 박명수 아버지도 방송출연? 유재석까지 '大폭로'
기사입력 : 2014.03.23 오전 11:45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박명수 아버지 폭로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박명수 아버지 폭로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카레이싱 박명수 아버지와 유재석 집안까지 폭로장면이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장기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싱'에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장을 방문해 주행 체험과 연습 및 실전 테스트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박명수 아버지 내력에 유재석 집안 폭로.


이날 2대째 레이싱을 하고 있는 김동원 씨를 소개하던 중 박명수는 "우리 아버지도 버스기사랑 택시기사를 했다. 지금은 부도 났는데 경운 운수라고…"라며 박명수 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 아버지 성함을 물었고 박명수는 "박재..아버지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뉴스 다시 보기를 하면...", "SBS '8시 뉴스' 객장에서.."라며 박명수 아버지가 증권사나 은행 객장에 있는 모습이 '8시 뉴스' 자료 화면으로 나온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네 아버지는 우체국 다니다가 20억 투자해서 부도했잖아. 남의 돈으로..."라며 유재석 아버지까지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박명수 아버지 폭로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박명수 아버지까지 운전의 명수",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이 폭로했다! 빵터졌네",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의 박명수 아버지 폭로 오늘의 뉴스 등극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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