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기 때, '못생긴' 고구마 닮은꼴? '사랑스러운' 후요미
기사입력 : 2014.03.17 오전 11:56
윤후 아기 때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아기 때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아기 때 모습이 후요미의 면모를 보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는 튼튼교실로 수업을 받으러가기 전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후 아기 때 모습.


윤후와 건강검진 카드를 기입하던 윤민수는 태어날 당시 윤후의 몸무게가 2.8kg이라고 하자 윤후는 깜짝놀라며 "이게 정상인거냐"라고 되물었고 윤민수는 "정상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났다"라며 "네가 처음 태어났을때는 고구마처럼 돼 있어서 넓적했다. 되게 못 생겼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아기 때 모습에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완전 귀요미 윤후!", "윤후 아기 때 우리 아기도 돼지로 만들까라고 얘기했지롱 난 역시 뚱뚱한 애가 좋아", "윤후 아기 때 우리 후요미 낯설다 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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