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최고의 아빠' 외모는 싫다? '30kg감량+성형'으로 변신
기사입력 : 2014.03.08 오전 1:54
이용식 딸 이수민 / 사진 :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용식 딸 이수민 / 사진 :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용식 딸 이수민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용식과 이용식 딸 이수민이 특별한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과 이수민은 한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쳤다. 제작진은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무대를 준비한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이수민에 질문을 했고, 이수민은 "아빠가 내 인생의 멘토다. 나는 진짜 최고의 아빠를 둔 것 같다"며 이용식을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이수민은 아름다워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해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외모가 이용식을 닮았다'는 말에 상처를 받아 30kg를 감량했기 때문. 하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외모 콤플렉스를 겪어 눈, 코, 이마에 지방이식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용식 딸 이수민, 딸이 아빠 닮는게 당연한건데", "이용식 딸 이수민, 진짜 예뻐졌네", "이용식 딸 이수민, 다이어트 하느라 힘들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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