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아라, MBC '황금무지개' 합류..첫 정극 도전
기사입력 : 2014.03.07 오전 9:24
유아라 '황금무지개' 합류 / 사진: 플레디스 제공

유아라 '황금무지개' 합류 / 사진: 플레디스 제공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아라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합류한다.


극 중 유아라는 미국에서 자란 엘리트 출신으로 어린 시절 잃어버린 막내 김영원의 비서 역할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영원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인물이다.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연기 합격점을 받은바 있는 유아라가 '황금무지개'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서며 새로운 연기돌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황금무지개'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 그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유이, 정일우, 이재윤, 차예련,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유아라는 오는 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황금무지개' 34회부터 깜짝 합류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헬로비너스 , 유아라 , 황금무지개 , 연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