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설' 김원중 아이스하키 선수, 과거 스친소 등장 / 사진 :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에 김원중 아이스하키선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원중 아이스하키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출연 모습이 화제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배우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키 180cm의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과 잘생인 얼굴까지 겸비한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등장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그는 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되기도.
김원중 아이스하키 선수는 현재 국군 체육부대 소속으로 김연아와 같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한라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서는 한국을 B그룹 우승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이기도.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디스패치는 김연아도 캐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김연아 연애한다는데 내 기분이 왜이리 묘한건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올림픽 끝나고 안정기 들어가니까 기사 내내. 아마도 이효리때 처럼 사전 조정이 있었겠지? 우왕 연아야 츄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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