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정일우, 나쁜남자 돌변.."이렇게 냉정했나?"
기사입력 : 2014.03.03 오전 9:36
정일우 나쁜남자 변신 / 사진: MBC '황금무지개' 방송 캡처

정일우 나쁜남자 변신 / 사진: MBC '황금무지개' 방송 캡처


'황금무지개' 정일우가 나쁜남자로 돌변했다.


지난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도영(정일우)는 아버지 진기(조민기)가 백원(유이)의 양아버지 한주(김상중)과 친아버지를 죽게 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진기로부터 백원을 지키고자 검사직을 포기하고 황금수산 직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도영의 상황을 알지 못하는 백원은 그와의 데이트에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도영은 매서운 눈으로 백원을 바라보며 이별을 통보할 뿐 아니라 이유를 묻는 백원에게 냉정한 말로 상처를 주고 헤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야망을 이루고자 온갖 악행을 저지른 조민기보다 더 냉정한 표정을 지으며 긴 시간 사랑한 유이에게 냉소적인 태도로 매몰차게 말을 건네는 모습에서 나쁜 남자의 느낌을 들게 한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영이 나쁜 남자 되는 건가? 언제 저렇게 냉정했지?", "진기보다 더 무서운 남자 서도영, 역시 다크 도영은 시작이었어~", "서도영 나쁜 남자 아닌데.. 다시 장난꾸러기 서검사로 돌아와요~", "정일우 매력 쩔어! 나쁜 남자여도 하트 뿅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황금무지개 , 정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