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반전 뒷태? '하지 마시옵소서~'
기사입력 : 2014.02.28 오전 9:16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 사진 : MBC '앙큼한 돌싱녀' 방송캡처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 사진 : MBC '앙큼한 돌싱녀' 방송캡처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등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새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연출 고동선) 2회에서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에서 모처럼 돌아온 국승현(서강준)은 어린시절 과외 선생님이었던 차정우(주상욱)과 바에서 만나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다. 이 때 승현의 눈에서 아름다운 뒤태를 지닌 한 여성이 들어왔고 차정우와 국승현은 그 여인이 자신에게 눈빛을 줬다고 서로 우기다 내기를 걸었다.


이에 국승현이 용기를 내 그 여자에게 다가갔고 그 여자가 뒤를 도는 순간 오나미 얼굴을 확인했다. 이에 국승현은 "친구가 같이 술을 마시고 싶어 한다"고 둘러댔지만 차정우는 자리를 떠났고 오나미는 이에 "자기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거 유치해. 그런거 하지마"라며 유혹했다.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반전뒷태에 누리꾼들은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진짜 웃겼다",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하지 마시옵소서~하는 줄", "오나미 앙큼한 돌싱녀 진짜 무서운 걸 알려줄까?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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