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40대 공감하시나요? '우여곡절 로맨스'
기사입력 : 2014.02.25 오전 11:03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 사진 : KBS '들었다 놨다' 방송 캡처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 사진 : KBS '들었다 놨다' 방송 캡처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들었다 놨다'에서는 40대 싱글녀 이은홍(우희진)과 남궁상(김C)의 로맨스를 담았다.


이날 이은홍과 남궁상은 술에 취해 잠자리를 갖게 된다. 40대지만 연애에 익숙치 않은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방송은 많은 30~40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5.1%(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KBS 단막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를 본 누리꾼들은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40대도 연애할 수 있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았다", "김C 우희진 들었다 놨다, 김C가 의외로 연기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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