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모나리추, 눈썹이 있다 없으니까? "없는 게 낫다"
기사입력 : 2014.02.24 오전 11:22
추사랑 모나리추 / 사진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모나리추 / 사진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모나리추 변신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도쿄여행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추사랑 모나리추 변신.


이날 추성훈은 자신의 단골미용실을 찾아갔고 직원에게 "여자들 눈썹 그리는 것 좀 달라"라고 부탁한 뒤 추사랑을 안고 눈썹을 그리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팬들이 (사랑이의) 눈썹이 없다고 해 한번 그려봤다"라며 진하게 눈썹을 그렸다.


하지만 자신의 눈썹을 확인한 추사랑이 어색한 표정을 짓자 추성훈은 "없는게 낫다"라며 눈썹을 다시 지웠다.


추사랑 모나리추 변신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모나리추 변신 보고 폭소", "추사랑 모나리추 사랑이는 그 모습 그대로가 제일 예쁘다", "추사랑 모나리추 사랑이는 어쩜 저렇게 예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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