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동기들과의 이별에 왈칵! '순수병사' 등극
기사입력 : 2014.02.24 오전 10:46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 사진 :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 사진 :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훈련소를 떠나며 자대배치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헨리는 백두산 신병교육대대 훈련소를 떠나면서 함께 지내던 훈련소 동기들과의 이별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헨리는 "군대에서는 어떤 사람들하고 같이 있으면 특별한 관계가 되는 것 같다"라며 "긴 시간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정이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정말 순수해보인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진정성이 묻어나 보는 내가 다 애틋했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처음 경험한 군대가 정말 다르긴 다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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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밤 , 진짜사나이 , 헨리 , 슈퍼주니어-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