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손현주의 강렬한 긴장감 '쓰리데이즈' 4종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 2014.02.24 오후 12:30
박유천-손현주 '쓰리데이즈' 4종 포스터 / 사진 : 골든썸픽쳐스

박유천-손현주 '쓰리데이즈' 4종 포스터 / 사진 : 골든썸픽쳐스


박유천과 손현주의 강렬한 기가 보는 이를 압도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될 SBS 드라마 스페셜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쓰리데이즈'는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메인 포스터와 '이동휘'를 지키는 경호관 '한태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의 두번째 포스터, 박유천과 손현주의 각 캐릭터의 모습이 돋보이는 컷과 함께 감각적인 4종 포스터를 선보인 것.


메인 포스터 속 총을 든 박유천의 저격 속 손현주의 모습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극 중 캐릭터로 변신한 주인공들의 모습 합쳐져 한편의 영화포스터를 방불케 했으며, 박유천이 경호하는 차를 타고 있는 손현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쓰리데이즈' 제작사 측은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쓰리데이즈'의 긴장감 넘치는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고, 배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담아 냈다"라며 "김은희 작가가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일 만큼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100억원이 넘는 대작으로 16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려낼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오는 3월 5일 수요일 첫방송 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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