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벌써 울면 안 되는데? '훤한 고생길'
기사입력 : 2014.02.24 오전 9:42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 사진 :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 사진 : 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헨리가 훈련소를 떠나며 자대 배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헨리는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군대에 있는 사람들과 뭔가 특별한 관계가 생기는 것 같다. 정이 많이 들었다. 다시 못 볼 지도 모르는 사람 아니냐. 정말 슬펐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진짜 순수한 사나이", "진짜 사나이 헨리 눈물, 훈련소에서 정든 사람들이 기억 많이 나긴 함", "진짜사나이 헨리 눈물, 헨리야 울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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