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대세' 이유비-신소율, 유연석-박신혜에 합류 '상의원' 출항
기사입력 : 2014.02.21 오전 10:07
이유비-신소율-유연석-박신혜 '상의원' 크랭크인 / 사진 : 더스타DB

이유비-신소율-유연석-박신혜 '상의원' 크랭크인 / 사진 : 더스타DB


영화 '상의원'의 출항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사 비단길 측은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한 기관인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그려질 초대형 감성사극 '상의원'(가제)캐스팅 완료 소식을 전하며 21일 크랭크인 했다고 알렸다.


앞서 '상의원'에는 한석규, 고수, 마동석 등의 명품 배우들이 캐스팅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지난 2013년 최고의 화제작 '상속자들'과 '응답하라 1994'로 각각 최고의 대세남녀로 떠오른 박신혜와 유연석이 차기작으로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또 이유비, 신소율, 조달환까지 합류하며 초호화 캐스팅을 확정지어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유비는 도발적인 후궁 '소의' 역할을 맡아 사랑, 질투, 욕망의 감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이유비는 "첫 스크린 도전작이 '상의원'이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신소율은 "'상의원'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아무도 몰랐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스토리에 가슴이 두근 댈 정도로 설렜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이유비, 신소율, 조달환에 이르는 최강 캐스팅의 초대형 감성사극 '상의원'은 21일 크랭크인 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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