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정일우 스타일, 노멀룩도 명품룩으로…'마력의 남자'
기사입력 : 2014.02.21 오후 2:30
정일우 명품 검사룩 탄생 시켜 / 사진: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일우 명품 검사룩 탄생 시켜 / 사진: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황금무지개' 정일우가 화보급 슈트 간지를 선보여 '정간지'에 등극했다.


정일우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초반에는 노멀한 블랙 슈트 차림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명품 검사룩'을 완성, 전문 모델 포스로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드라마 속 정일우의 스타일은 스마트한 매력이 필요한 검사 역과 잘 어울리는 심플한 슈트 스타일에 무늬가 들어간 넥타이나 머플러 같은 악세서리를 매치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검사 스타일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또한 정일우가 유이와의 데이트 장면에서 선보인 스타일은 단정한 화이트 셔츠가 아닌 다양한 컬러의 터들넥과 더블코트, 가죽 재킷 등으로 캐주얼룩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헤어 색상을 블랙으로 염색,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맞추어 코디한 모습으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토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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