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파격적 연기 변신 '의대생→6살 정신연령'
기사입력 : 2014.02.18 오후 4:45
신의 선물 바로 / 사진 : SBS 제공

신의 선물 바로 / 사진 : SBS 제공


신의 선물 바로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 측은 전작 '응답하라 1994'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B1A4 멤버 바로의 스틸컷을 공개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


신의 선물 바로는 스틸컷 속에서 노란색 포인트의 추리닝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어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쪼그려 앉아있어 극 중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있는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선보인다. 바로는 극 중 4차원 아이 샛별(김유빈 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을 맡았다.


바로는 '신의 선물' 첫 촬영 소감으로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번 드라마가 두 번째 작품인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의 선물 바로 모습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바로 엄청 기대된다", "신의 선물 바로가 6세 아이 모습을 보여준다니", "신의 선물 바로 랩도 연기도 최고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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