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제복 / 사진 : SBS 제공, 골드썸픽쳐스 제공
박하선 제복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작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 측은 박하선 제복 사진을 공개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으로 극 중 박하선은 서조분소에 근무하는 여경 보원 역할로 출연해 대통령과 관련된 의문의 사건을 접하고 태경(박유천 분)과 함께 사건을 파헤칠 예정.
이에 박하선은 "원래 몸을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역할을 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좋다. 최근 전봇대, 그리고 집 2층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산에서 구르는 장면도 있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박하선 제복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하선 제복 정말 잘 어울리네요", "박하선 제복 사진 보니 액션 하선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박하선 제복 박유천씨랑 케미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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