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우쭈쭈' 해주고 싶은 '순수한 소년' 완벽 변신
기사입력 : 2014.02.18 오전 9:42
신의 선물 바로 / 사진 : SBS 제공

신의 선물 바로 / 사진 : SBS 제공


신의 선물 바로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작으로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 측은 정신연령 6세 역할에 완벽 빙의한 B1A4 멤버 바로의 스틸컷을 공개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의 선물 바로는 노란색 포인트의 추리닝을 입고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어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쪼그려 앉아있어 극 중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있는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선보인다. 바로는 극 중 4차원 아이 샛별(김유빈 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을 맡았다.


바로는 '신의 선물' 첫 촬영 소감으로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번 드라마가 두 번째 작품인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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