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폭풍 먹방, '빈므파탈' 매력 어디까지죠?
기사입력 : 2014.02.17 오전 10:40
성빈 선지 해장국 / 사진 :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성빈 선지 해장국 / 사진 :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두 가족씩 만나 '안동의 3가지 맛'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동일-성빈 부녀는 안정환-안리환 부자와 함께 '안동의 매운 맛을 찾아라'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에 따라 이들이 도착한 것은 안동의 재래 시장에 위치한 선지 해장국집. 안정환과 아들 리환은 선지의 비주얼을 보고 먹기를 거부했으나 성동일의 딸 성빈은 달랐다. 성빈 선지 해장국 폭풍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성빈은 선지를 으깨더니 밥에 비벼 먹는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엄지 손가락을 들며 최고라고 표시했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진짜 대박! 역시 빈므파탈", "성빈 선지 해장국, 나도 잘 못 먹는 것을", "성빈 선지 해장국, 진짜 먹는 거 보고 귀여워 죽을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성빈 , 성동일 , 안정환 , 안리환 , 아빠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