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다해, 호텔에서 8년만에 재회 '호텔킹' 男女주연
기사입력 : 2014.02.13 오후 3:30
이동욱 이다해 / 사진 : SBS '마이걸', 더스타DB

이동욱 이다해 / 사진 : SBS '마이걸', 더스타DB


이동욱 이다해가 8년만에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한다.


이동욱 이다해는 MBC '호텔킹'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게 되는 것은 8년 전 SBS 드라마 '마이걸' 이후 8년 만의 재회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욱 이다해 출연을 확정지은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살맛납니다', '오늘만 같아라'의 김대진 PD와 '오로라공주'의 장준호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하얀 거짓말', '신들의 만찬'의 조은정 작가가 집필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욱 이다해 호텔킹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둘이 마이걸에서 잘 어울렸는데", "이동욱 이다해, 이것도 인연이네", "이동욱 이다해, 호텔킹 같이 나오는 구나", "이동욱 이다해 호텔킹, 호텔리어 이후 호텔 드라마 처음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 이다해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호텔킹'은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오는 3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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