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꽁꽁' 추위를 이기는 방법…"귀요미가 따로없네"
기사입력 : 2014.02.06 오전 9:42
진세연 추위를 이기는 방법 / 사진: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세연 추위를 이기는 방법 / 사진: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연기자 진세연이 한파와 싸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6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인 진세연의 모습을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노란색 두꺼운 패딩을 입고 시린 다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담요를 감싸두고 휴대용 난로와 털 슬리퍼를 신고 무장한 모습이다. 또, 추위를 이기기 위해 차 안에서 두꺼운 패딩에 후드모자까지 쓰고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로,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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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진세연 , 감격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