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 사진: SM C&C 제공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콤비로 변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희 고성희는 '미스코리아'에서 '미스코리아 서울 미'와 '미스코리아 서울 진' 자격으로 본선 대회에 진출, 막강 라이벌 연기를 펼치고 있다.
30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14회에서 이연희 고성희는 전야제 무대 녹화에서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치어리더 한 쌍으로 변신했다.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연희 고성희는 풋풋한 치어리더로 변신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무대는 최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서 이연희 고성희는 체력적으로 지칠 만도 했지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무대에 누리꾼들은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섹시하고 귀여운 한쌍이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뭘 입어도 예뻐",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세기의 라이벌이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비현실적인 몸매네 둘다", "이연희 고성희 치어리더, 저렇게 예쁘면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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